[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 롯데홈쇼핑은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맞아 오는 23일 하루 동안 인기 패션상품들로 구성된 ‘스타일 체인지 원데이’ 특집방송을 실시한다.
패션의류, 잡화, 주얼리 등 상품구성으로 디자이너 장형철의 ‘라뮤리나 by 장형철 프린트 티셔츠(6만9000원)’를 비롯해 프랑스 라이선스 브랜드 ‘어포스트로피’, 백화점 브랜드 ‘꾸즈’의 다양한 남녀 여름 티셔츠를 6만~7만원대에 선보인다.
배우 송윤아가 대표 모델로 활약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는 패션브랜드 ‘조르쥬레쉬’의 ‘양가죽 메쉬 슬립온(10만8000원)’, ‘아메리칸투어리스터 엘리트팝 여행가방(24만8000원)’등도 판매한다. 인기 주얼리 브랜드 ‘마리앤잭’의 ‘반지/목걸이세트(19만9000원)’, 명품패션 브랜드 ‘누메로’도 이번 특집방송을 통해 롯데홈쇼핑에 새롭게 론칭한다.
황범석 롯데홈쇼핑 패션부문장은 “2015 S/S시즌 트렌드를 반영한 신상품부터 단독 패션 브랜드, 새롭게 론칭한 브랜드까지 올 여름패션을 완벽하게 준비할 수 있는 특집방송을 기획했다” 며 “기존 고객뿐만 아니라 2030 젊은층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이며, 추후 패션 전문 채널로서의 입지를 다지기 위해 관련 패션 특집전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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