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밤 미국 증시 상승의 영향을 받아 일본 증시는 오름세다.
NNT가 3% 가까이 뛰는 등 정보기술(IT) 주가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소비재주도 강세다. 반면 INPEX가 2.63% 내리는 등 에너지주는 부진한 모습니다.
중국 증시는 하락세다. 경기부진과 기업공개(IPO) 재개 등을 놓고 유동성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선완홍위안 증권의 게리 알폰소 트레이더는 "최근 경제지표들이 부진했다"면서 "증시를 들어 올릴 만한 단기 촉매제가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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