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뻔fun한 토정비결] 이완구 전 국무총리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뻔펀(fun)한 토정비결은 그날 이슈가 된 유명인들을 대상으로 운세를 풀어주면서 날카로운 해학과 풍자를 공유하기 위한 코너입니다. 독자 여러분께서도 좋은 아이디어나 소재가 있으면 언제든지 온라인이슈팀으로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이완구 전 국무총리

AD
원본보기 아이콘

생명을 담보로 한 시험에 들게 되는 운세입니다. 증거가 나오면 목숨을 내놓겠다고 했는데 굳이 패를 확인해보겠다는 검찰 때문에 골치가 아픈 상황에 빠질 수 있습니다. '약속을 지키는 사람'이라고 책도 냈는데 이제와 광을 팔겠다고 물러설 수 없는, 외통수에 빠져드는 형국입니다. 판돈이 큰 상황이라 중간중간 비타민 섭취가 필요하지만 드링크에 호되게 데인 탓에 알약을 털어 넣어야 하는 답답한 처지도 엿보입니다. '이 세상에 진실 이기는 것 없다'고 말했지만 진실이 누구의 편인지는 오리무중입니다. 망자로 인해 드리우기 시작한 액운을 걷어내는 것이 중요한데 돌파구가 보이지 않습니다. 잠룡에서 지렁이로 퇴화할 수도 있지만 물 밑에 납작 엎드리고 호흡을 유지하는 게 우선 필요해 보입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잔고증명서 위조’ 尹 대통령 장모 최은순씨 가석방 출소 [포토] 대한의사협회, '의대정원 증원 2천명 어디서나왔나?' "돈 없으면 열지도 못해" 이름값이 기준…그들만의 리그 '대학축제'

    #국내이슈

  • 뉴진스, 日서 아직 데뷔 전인데… 도쿄돔 팬미팅 매진 300만원에 빌릴 거면 7만원 주고 산다…MZ신부들 "비싼 웨딩드레스 그만" '심각한 더위' 이미 작년 사망자 수 넘겼다…5월에 체감온도 50도인 이 나라

    #해외이슈

  • '비계 삼겹살' 논란 커지자…제주도 "흑돼지 명성 되찾겠다" 추경호-박찬대 회동…'화기애애' 분위기 속 '긴장감'도 서울도심 5만명 연등행렬…내일은 뉴진스님 '부처핸섬'

    #포토PICK

  •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크기부터 색상까지 선택폭 넓힌 신형 디펜더 3년만에 새단장…GV70 부분변경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 용어]교황, '2025년 희년' 공식 선포 앞 유리에 '찰싹' 강제 제거 불가능한 불법주차 단속장치 도입될까 [뉴스속 용어]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