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 가스시설 개선에 13억 투입
[아시아경제 전세종]
취약계층 지원…금속배관으로 교체하고 타이머콕 무료로 설치
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정해덕)는 7일 ‘서민가스안전지원사업’ 수행자 46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스시설 개선 및 안전기기 보급사업 성공다짐 대회’를 개최했다.
서민가스안전지원사업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에너지 빈곤층을 대상으로 기존의 고무호스시설을 금속배관으로 교체하고, 가스레인지를 켜놓은 채 장시간 자리를 비울 때 발생할 수 있는 화재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장치인 타이머콕을 무료로 설치해 주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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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공사는 서민층의 가스안전을 위해 이 사업을 2011년부터 실시해오고 있다. 지난해 광주·전남지역의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고령자 등 4,654세대에 대한 가스시설을 개선한데 이어 올해도 13억원을 투입해 5,673세대를 대상으로 지원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정해덕 본부장은 “이번 사업은 소외계층 주민과 홀몸어르신 등 가스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서민들의 안전한 가스 사용에 큰 기여를 하게 될 것”이라며 “이 사업을 빠른 시일 안에 완료해 취약계층의 LP가스 사용자들이 좀 더 안전하게 가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자”고 사업자들에게 철저한 준비와 완벽한 시공을 당부했다.
전세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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