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조관우가 결혼한 후 처가를 한 번도 방문하지 않았다고 밝혀 화제다.
조관우는 7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 김일중 아나운서, 가수 성대현과 함께 일일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에 김원희가 "처가가 어디 있는지는 아느냐"고 묻자 조관우는 "어딘지 일단 확인해보겠다. 저기 어디 있는 것 같은데 잘 모르겠다"고 답해 출연진들을 경악케 했다.
한편 조관우는 2010년 열 살 연하의 아내와 재혼해 네 명의 자녀를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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