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패키지부터 소용량 제품 출시까지..
하이트진로음료는 이번 디자인 리뉴얼 및 소용량 페트 제품 출시를 통해 탄산수 제품 라인을 확장하며 국내 탄산수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새롭게 출시되는 350㎖ 페트병 패키지 제품은 탄산수 특성상 오래 보관하기보다 개봉한 뒤 한번에 마시는 소비자의 음용 패턴과 근거리 소량 구매 경향의 확산 등에 맞춰 기획된 제품으로, 음용과 휴대가 편리한 것이 특징이다.
디아망은 기존 500㎖ 용량의 페트 패키지 디아망 플레인과 디아망 라임향 외에 350㎖ 소용량 페트 제품이 더해져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힌 제품 라인을 갖추게 됐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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