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플렉스, 中 사업모델 최초 구축…기대 높아"
[아시아경제 김은지 기자]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 close 증권정보 005940 KOSPI 현재가 33,650 전일대비 950 등락률 -2.75% 거래량 621,876 전일가 34,600 2026.04.30 15:30 기준 관련기사 [특징주]증권주 상승세…다시 커지는 종전 협상 기대 [특징주]증권주 동반 상승세…"1분기 호실적 전망" [특징주]증권주, 코스피·코스닥 상승에 동반 강세 은 6일 쇼박스 쇼박스 close 증권정보 086980 KOSDAQ 현재가 2,990 전일대비 30 등락률 +1.01% 거래량 358,695 전일가 2,960 2026.04.30 15:30 기준 관련기사 [특징주]글로벌 1위에도 혹평...'오징어게임3' 관련주 약세 '천덕꾸러기' 쇼박스가 효자로…오리온, 콘텐츠 투자 '결실' [e공시 눈에 띄네]E1, 롯데케미칼과 5조1523억 규모 액화석유가스 매매 계약 체결(오후 종합) 를 포트폴리오에 신규 편입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8500원을 제시했다.
김진성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미디어플렉스의 중국 사업모델에 높은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는 "미디어플렉스는 최근 화이브라더스와 독점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해 국내 투자배급사 중 최초로 중국 사업모델을 구축했다"며 향후 3년간 최소 6편의 영화를 공동제작하고 영화별 일정 수준 이상의 투자지분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에 따르면 미디어플렉스는 영화 콘텐츠를 개발하고 화이브라더스는 제작과 배급을 담당한다. 이를 위해 100% 현지법인 쇼박스차이나(자본금 10억6000만원)를 설립하고 상반기 내 사명을 ‘쇼박스’로 변경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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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영화 흥행에 따라 매출액 변동성이 발생할 수 있지만 박스오피스 매출액 2억5000만RMB와 총제작비 100억원을 기준으로 미디어플렉스의 투자손익은 약 31억원"으로 추정했다. 연 2편의 영화를 개봉한다고 가정했을 때 총 62억원의 추가적인 수익인식을 가정해도 무리가 없다는 판단이다.
국내 영화 흥행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올해 공개된 영화 라인업(한국영화 메인배급 10편) 중 극비수사(6월), 암살(7월), 사도(9월), 검사외전(12월), 내부자들(12월) 등 기대작들이 포진하고 있어 국내영화 흥행에 대한 기대감도 유효하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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