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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교통연수원,영광서 교통안전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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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교통연수원(원장 배병화)은 29일 영광우체국 4거리에서 교통유관기관 회원들과 함께 교통안전 캠페인을 벌였다.

전라남도교통연수원(원장 배병화)은 29일 영광우체국 4거리에서 교통유관기관 회원들과 함께 교통안전 캠페인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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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선 지키기 등 출근길 교통질서 지키세요"

[아시아경제 노해섭 ]전라남도교통연수원(원장 배병화)은 29일 영광우체국 4거리에서 교통유관기관 회원들과 함께 교통안전 캠페인을 벌였다.

가정의 달인 5월 1일부터 시작하는 황금연휴를 앞두고 이날 아침 출근시간대인 7시 50분부터 약 1시간 동안 진행된 캠페인에는 전라남도 도로교통과 및 교통연수원 직원을 비롯 영광지역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전남개별화물협회, 영광경찰서 등에서 47명이 참가했다.
영광우체국 사거리는 군청, 초등학교 및 중학교, 농협 등 공공기관 시설들이 밀집한 교통 혼잡지역으로 출근길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지역으로 분류되고 있다.

장영조 개별화물 이사장(영광 출신)은 “우체국 사거리는 군 단위 특성상 신호등이 설치되지 않은 곳으로, 출퇴근 시간대일수록 차선 지키기, 끼어들지 않기 등 운전자들의 교통안전의식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전남교통연수원은 교통문화지수를 향상하기 위한 수단 중 하나로 매월 한 번씩 전남 일원에서 유관기관들과 협조체계를 이뤄 사망사고 예방 및 교통법규준수 등을 위한 교통안전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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