핏비트, "글로벌 베스트셀러 차지HR 국내 출시"

핏비트 차지HR

"슈퍼 워치 핏비트 서지도 곧 출시"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스마트 헬스케어 브랜드 핏비트는 28일 신제품 핏비트 차지HR을 국내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핏비트 서지도 곧 선보일 예정이다.

핏비트 차지HR은 활동적인 사용자를 위해 개발된 고성능 액티비티 트래커다. 손목 위에서 자동적으로 심박수와 활동량을 측정하며, 통화 알림 등의 기능도 추가됐다.

핏비트 서지는 자신의 기록을 끊임없이 넘어서고자 노력하는 도전적인 사용자를 위해 디자인된 슈퍼 워치다. GPS를 이용해 24시간 심박수와 활동량을 모니터링 한다.

제임스 박 핏비트 설립자는 "핏비트는 사람들이 더욱 건강하고 활동적으로 살아가도록 하는데 힘을 쏟고 있다"며 "활동량 측정은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기 위한 여정 가운데 하나"라고 말했다.

이어 "사용자들이 액티비티 트래커를 통해 얻는 정보가 이해하기 쉽고, 유용하며, 재미와 매력적인 특징으로 동기를 유발해야 한다는 점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이번 신제품도 손쉽게 이용되고, 사용자에게 인상 깊은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고 덧붙였다.

핏비트 서지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