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證, S-Oil 목표가 8만원으로 상향, 투자의견은 '중립'
[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하나대투증권은 28일 S-Oil S-Oil close 증권정보 010950 KOSPI 현재가 134,500 전일대비 200 등락률 +0.15% 거래량 753,766 전일가 134,300 2026.04.30 15:30 기준 관련기사 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석화, 가격 인상축소·국내 우선공급 협조" [클릭 e종목]"에쓰오일, 불확실성 속에서도 득이 클 것…목표가 상향" [중화학ON]"10원이라도 더 싸게"…주유비 아끼는 카드 활용법 에 대해 올해 이익 추정치를 올리면서 목표주가를 6만5000원에서 8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하지만 투자 모멘텀과 밸류에이션 메리트는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했다.
이한얼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이익 추정치 상향에도 주가수익비율(PER)이 12.1배로 구조적 개선 시기인 2009~2011년 PER 고점보다 높은 수준이며 대규모 투자에 따른 배당성향 감소로 이익 기준 밸류에이션 프리미엄도 제한적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정유 부문은 신흥국 재정정책과 선진국 통화정책의 효과가 하반기에 반영되면서 저유가에 따른 수요 개선 기대감이 있지만 글로벌 경제 회복이 신흥국보다는 선진국 중심으로 지속되면서 석유제품의 수요 탄력도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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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또 "정유 부문 모멘텀이 제한될 경우 PX를 중심으로 한 석유화학 부문 실적 개선이 필요하나 여전히 공급 부담이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S-Oil 1분기 영업이익은 238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07% 증가해 컨센서스 1908억원을 상회했다. 2분기에는 2668억원 수준의 영업이익을 낼 것으로 이 연구원은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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