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나영희(55)가 치과의사인 남편 A씨와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인 사실이 알려졌다.
16일 한 매체에 따르면 나영희 부부는 지난해 2월 서울가정법원에 이혼소송 소장을 접수했다. 두 사람에 대한 쌍방 조사는 이미 종결됐으며 오는 6월4일 첫 변론기일을 앞두고 있다.
나영희는 2001년 10월 치과의사 A씨와 재혼했으나 지난해 초부터 별거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나영희 소속사 측은 다수의 매체를 통해 "사생활은 알지 못한다. 현재 나영희에게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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