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놀부가 커피, 치킨, 분식 등을 신규 사업부문으로 추가하면서 종합외식전문기업 진출을 본격화한다.


놀부는 지난 1월 인수한 밸라빈스커피를 북유럽 감성의 고품질 커피 전문점 '레드머그커피'로 리뉴얼 해 새롭게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달 직영 1호점을 오픈하는 '레드머그커피'는 커피뿐 아니라 토스트, 케익 등 베이커리 등 다양한 메뉴를 판매한다.


놀부는 신규 외식 카테고리로 치킨 사업에도 나선다. 놀부는 올해 2분기 중 복고와 현대의 결합을 콘셉트로 건강한 치킨을 합리적 가격으로 맛볼 수 있는 '놀부 옛날통닭'을 론칭한다.

'옛날통닭'은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복고 스타일의 치킨과 인기 있는 크리스피 치킨을 판매한다. 놀부는 소자본 치킨호프매장을 콘셉트로 지향해 창업 진입 문턱을 낮춘다는 계획이다.


놀부는 최근 국물 떡볶이와 수제 튀김으로 유명한 프리미엄 분식 브랜드 '공수간'을 인수했다. 놀부는 외식 아이템으로써 남녀노소 모두 선호하는 분식의 경쟁력에 주목했다.


놀부는 5월1일부터 정식으로 놀부의 신규 브랜드가 될 공수간은 기존 그대로 정성이 깃든 수제 메뉴를 핵심 아이템으로 소구하는 프리미엄 분식 브랜드로 고객들에게 다가간다는 계획이다.


김준영 놀부 대표이사는 "놀부의 체계적이고 검증된 시스템으로 가맹점주에게 사업 안정화 및 성장의 발판을 제공하고, 수많은 브랜드가 존폐를 거듭하는 상황 속에서 고민이 쌓여가는 가맹사업 경영주들에게는 활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 자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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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놀부는 글로벌 외식 브랜드들과의 본격적인 경쟁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작년 5월 현지 외식업체와 조인트벤처를 체결하고 합작회사를 설립, 부대찌개로 중국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놀부는 지난달 27일 중국 징안공원에서 놀부 김준영 대표, 맥브랜즈 왕융즈 회장, 맥브랜즈 폴맥 총경리 등 다수의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놀부의 중국 7호점 '플래그쉽스토어' 징안점 오픈하며 본격적인 중국 가맹사업에 나섰다.


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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