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간 타고 내려갈 수 있어"…만취 40대男 모텔 5층서 추락사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모텔에 투숙한 40대 남성이 베란다에서 파이프를 잡고 내려가다 떨어져 숨졌다.
이날 아내와 함께 모텔에 투숙한 최씨는 바람을 쐬러 베란다에 나갔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의 아내는 경찰 조사에서 "남편이 베란다에서 난간을 타고 내려갈 수 있다며 파이프를 잡고 내려가다가 팔에 힘이 빠지며 떨어졌다"고 진술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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