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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셰프 매니저 위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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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페 레스토랑 브래서리에서 세계 각국 대표 길거리 음식 직접 요리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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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를 대표하는 뷔페 레스토랑 브래서리에서는 인터컨티넨탈서울이 선발한 올해의 셰프 매니저 10명이 세계 각국의 대표 길거리 음식을 직접 조리해 제공하는 ‘셰프 매니저 위크’를 한시적으로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진행되는 셰프 매니저 위크는 인터컨티넨탈서울코엑스의 레스토랑은 물론 G20 정상회의 만찬, 핵안보 정상회의 등의 국제행사의 만찬을 진행했던 총 10명의 셰프 매니저들이 브래서리에서 이탈리아, 프랑스, 멕시코 등 세계 각국의 요리를 라이브 스테이션에서 직접 요리한 메뉴를 제공하고 이에 맞는 와인을 소믈리에가 직접 추천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먼저, 프렌치 레스토랑 테이블 34의 임호택 셰프와 권재희 셰프는 양고기와 양파, 파인애플 등이 상큼하게 어우러진 멕시코의 타코 알 파스토르(Tacos al Pastor)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그랜드 키친의 이병규 셰프와 연회 음식을 담당하는 최우영 셰프는 신선한 생선회와 양파, 시트러스(감귤류) 주스를 넣고 만드는 페루의 대표음식 세비체(Ceviche)를, 한식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는 이성호 셰프와 김재선 셰프는 전통 조리법에 한국인들의 입맛에 맞는 소스를 넣은 터키식 쌈 요리인 듀륨(Durum)을 선보일 예정이다.

중식을 담당하는 아시안 라이브의 박광묵 셰프와 그랜드 키친의 박정웅 셰프는 중국식 케밥으로 불리는 로우쟈모(Rou Jia Mo)를, 스카이 라운지의 서경훈 셰프와 브래서리의 고대영 셰프는 한국에서 이탈리안 주먹밥으로 알려진 아란치니(Arancini)와 비슷한 수플리(Suooli)를 즉석에서 선보인다.

이외에 베이커리 주방에서 근무하는 이진구, 김동우 파티시에가 프랑스의 대표 길거리 요리인 크레페를 만들며, 세계 길거리 음식을 테마로 한 섹션에서는 싱가폴의 호키엔미(HokkienMee), 브라질의 에스페티노(Espetinho), 콜롬비아의 아레빠(Arepas), 모로코의 타진(Tagine), 독일의 커리부르스트(Currywurst), 이스라엘의 팔라펠(Falafel) 등 다양한 종류의 세계 음식들을 추가 금액 없이 즐길 수 있다.
한시적으로 4월6일부터 17일까지 브래서리 주중 저녁 뷔페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만 제공되며, 저녁 영업 시간은 오후 6시부터 오후 9시30분까지, 가격은 8만3000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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