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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게아 시대 서식한 '2m 고대 도롱뇽', 가장 강력한 포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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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m 고대 도롱뇽, 쥐라기 시대 이전 '가장 강력한 포식자'…뼈 무게만 100㎏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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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몸길이만 2m에 달하는 고대 도롱뇽이 인터넷상에서 네티즌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사이언스지는 에린버러대학 등 공동연구진이 연구한 결과 몸길이가 2m 정도이고 뼈 두께만 30~40㎝인 고대 도롱뇽이 쥐라기 시대 이전인 트라이아스기 후기에 서식했던 것으로 분석됐다고 지난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주걱처럼 얇고 넓적한 머리를 가진 이 고대 도롱뇽은 2억2000만~2억3000만년 전 지구상에 존재한 가장 강력한 포식자 가운데 하나로, 초대륙 판게아의 열대지방에서 서식한 것으로 추정된다.

뼈 무게만도 100㎏에 달하는 이 고대 도롱뇽은 몸에 비해 얇은 팔다리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거대한 몸을 지탱하기에는 열악해 수중에서 주로 생활하면서 물고기를 잡아먹으면서 서식했다.

이를 증명하듯 아프리카와 남미에 걸쳐 도롱뇽의 두개골 뼈와 수백 개의 몸통뼈들이 물과 가까운 곳에서 발견됐다고 전해졌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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