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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장현 기자]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은 RQFII 제도를 활용해 중국 본토 중소형주에 투자하는 ‘신한BNPP중국본토중소형주RQFII증권자투자신탁제1호(H)[주식]’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27일부터 유안타증권과 신한금융투자를 통해 가입이 가능하다.


‘신한BNPP중국본토 중소형주RQFII 1호’는 연초 이후 강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중국본토의 주식들에 투자하는 펀드로 CSI500 지수에 편입된 유망 중소형주 등에 주로 투자한다. CSI500은 시가총액 상위 800종목으로 구성된 CSI800지수 중 CSI300에 해당하는 상위 300종목을 제외한 500종목으로 구성된 지수다.

신한BNPP자산운용은 중국 중소형주가 중국 정부의 신경제 정책과 선강퉁(선전- 홍콩시장 연결), MSCI 지수 편입 등의 제도 개혁의 수혜를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수출과 금융 주도의 양적 성장에서 내수 부양을 통한 질적 성장으로 중국 정부가 정책 방향을 돌리고 있으며 이런 정책 변화의 수혜가 중소형 주에 집중돼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친환경, 서부 발전 프로젝트 등은 중소형주 투자에 있어 좋은 투자테마가 될 것으로 보이며 관련된 유틸리티, 산업재, IT, 소재 등에서 유망한 종목들을 발굴할 기회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선강퉁, MSCI지수 편입 등의 제도 변화는 글로벌 투자자들의 관심과 자금유입으로 이어져 그 동안 상대적으로 대형주보다 덜 주목 받았던 중국본토 중소형주에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과거 10년의 주식시장 성과를 보았을 때, 중국은 물론 미국, 유럽의 경우에도 중소형주가 대형주에 비해 우수한 성과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시장이 전반적으로 강세를 보일 때는 중소형주가 꾸준히 더 나은 성과를 보였었다. 중국본토 주식시장이 그 동안의 겨울잠에서 깨어나 본격적인 상승을 시작했다고 본다면, 중소형주 투자는 더 높은 수익을 추구하기에 좋은 투자수단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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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BNPP 자산운용은 국내에서 최초로 취득한 RQFII쿼터를 통해 이 상품을 출시했다. 이에 따라 기존의 QFII 펀드가 환매 대금 수취 기간이 2주일이나 걸렸던데 비해 1주일로 환매 기간이 짧아져서 자금운용에 편리함이 더해졌다.


이 펀드는 신한BNPP 홍콩 현지법인이 중국본토 주식에 오랜 노하우를 가진 중국 현지운용사 HFT Investment의 자문을 받아 운용한다. HFT는 중국본토 자산운용사 중 유일하게 글로벌 신용기관인 Fitch로부터 “Highest Standard”등급으로 평가 받는 운용사다.


이장현 기자 insid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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