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 코스닥 종목 투자자의 '테마주 사랑'은 여전했다.


20일 아시아경제신문이 지난 2월 매매회전율 상위 코스닥 종목을 살펴본 결과, 빌리언스 빌리언스 close 증권정보 044480 KOSDAQ 현재가 445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445 2026.04.30 15:30 기준 관련기사 [특징주]한한령 해제 기대감 찬물…엔터株 약세 블레이드 Ent, 美 드웰파이와 실물 금주화 STO 개발 MOU 블레이드 Ent,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 자회사 ‘엑스와이지 스튜디오’ 설립 · 신라에스지 신라에스지 close 증권정보 025870 KOSDAQ 현재가 4,440 전일대비 50 등락률 -1.11% 거래량 2,772 전일가 4,490 2026.04.30 15:30 기준 관련기사 신라에스지, 지난해 영업이익 18억…전년 대비 19.7%↓ [특징주] 中수산물 수입 불안에 관련주 '급등' 신라에스지, 작년 영업이익 591%↑ · 씨씨에스 씨씨에스 close 증권정보 066790 KOSDAQ 현재가 1,493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1,493 2026.04.30 15:30 기준 관련기사 코스피, 외인·기관 쌍끌이 순매수에 2600선 회복 씨씨에스, 공시불이행·번복…위반제재금 2800만원 씨씨에스, 서울사무소 개소…“신규사업 박차” · close 증권정보 KOSDAQ 현재가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전일가 2026.05.01 15:30 기준 관련기사 제일바이오, 자사주 170만7150주 처분 결정 [e공시 눈에 띄네]미원상사, 1주당 500원 분기 현금배당(오후 종합) 제일바이오, 3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등 특정 이슈에 움직이는 테마주가 상위권을 차지했다. 2월 평균 상장 주식 회전율은 36.25%인데 이들의 평균 회전율은 1.7배인 65.05%에 달했다.

조류독감 테마주인 제일바이오는 서울지역 조류 인플루엔자(AI) 발생 소식에 9일 상한가를 치며 매매회전율 1위에 올랐다. 문재인 테마주로 분류되는 위노바는 문 의원이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로 선출됐다는 소식이 전해진 9일 가격제한폭(14.87%)까지 오른 1035원에 거래되더니 한 때 매매회전율 1위를 기록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고향인 충북 음성에 기반을 두고 있어 관련주로 거론되는 씨씨에스도 4일과 17일 회전율이 가장 높았다. 설 연휴를 앞두고 각종 여론조사에서 여권 대선주자로 부각되면서 투자자들이 몰렸다.

콘돔제조업체인 빌리언스 빌리언스 close 증권정보 044480 KOSDAQ 현재가 445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445 2026.04.30 15:30 기준 관련기사 [특징주]한한령 해제 기대감 찬물…엔터株 약세 블레이드 Ent, 美 드웰파이와 실물 금주화 STO 개발 MOU 블레이드 Ent,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 자회사 ‘엑스와이지 스튜디오’ 설립 는 간통죄 폐지 소식이 알려지면서 26~27일 매매회전율이 가장 높은 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수산물 테마주인 신라에스지 신라에스지 close 증권정보 025870 KOSDAQ 현재가 4,440 전일대비 50 등락률 -1.11% 거래량 2,772 전일가 4,490 2026.04.30 15:30 기준 관련기사 신라에스지, 지난해 영업이익 18억…전년 대비 19.7%↓ [특징주] 中수산물 수입 불안에 관련주 '급등' 신라에스지, 작년 영업이익 591%↑ 는 AI 발생 소식에 12일, 25일 각각 회전율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제일바이오 영진코퍼레이션 씨씨에스 울트라건설우 위노바 유니더스 신라에스지 등은 두 번이나 매매회전율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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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회전율은 주식 매매가 얼마큼 활발하게 이뤄지는 지를 나타내는 지표로 회전율이 높다는 건 그만큼 단타성 '손바뀜'이 잦다는 것을 의미한다. 투자자의 관심이 쏠려있는 종목이란 얘기다.


김영준 교보증권 리서치센터장은 "기업실적, 신기술 동향 등 근거 있는 전망에 기댄 테마주도 있기 때문에 테마 이슈 관련 주들이 무조건 나쁘다는 생각은 안한다"면서 "다만 주가를 올리기 위해 개입되는 이슈나 대선 관련주처럼 막연한 기대감에 근거한 테마주는 개인투자자들은 무조건 피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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