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LTRO는 0.15%의 고정 금리로 ECB가 2018년 9월까지 자금을 빌려주는 것으로, 2016년까지 총 여덟 차례 대출 신청을 받는다. 앞서 진행된 두 차례 대출 신청에서 유로존 은행들이 빌려간 자금은 2120억유로로, ECB가 목표한 4000억유로의 절반 수준에 그쳤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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