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다니엘 "94세 독일 노인 나치 전범 기소"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비정상회담' 다니엘은 최근 독일이 94세 나치 전범을 기소했다고 밝혔다.
1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의 '늦었슈' 코너에서 다니엘이 독일의 소식을 전했다.
이날 다니엘은 "진지한 뉴스다. 94세인 독일 할아버지가 1944년 당시 아우슈비츠 강제 수용소에서 3500명의 살인을 방조했다는 혐의로 기소됐다"며 "구체적인 혐의는 그 사람이 아우슈비츠에서 장교로 활동했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에 MC 성시경은 "94세인데 혐의가 인정되면 최고 15년까지 징역을 산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다니엘은 "독일은 사형이 따로 없다. 보통 최고 15년이라고 한다. 교도소에서 죽는 거다"라며 "독일에는 공소시효가 없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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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들은 MC 전현무는 "독일은 대단한 것 같다. 나치랑 연결돼 있으면 끝까지 찾아내지 않나"라고 말했고, 다니엘은 "반인류적인 행위였지 않나. 뉘른베르크 재판에서 많이 사형 당했지만 아직까지는 다 밝혀지지 않았다"라며 지금도 활발히 나치 전범을 기소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후 기욤은 "전범죄를 확신할 수 있는 근거가 있느냐"고 물었고, 다니엘은 "우리는 서류가 많다. 나치 파일도 있다. 과거를 밝히는 과정에서 처벌이 거의 확실해진 상황이다"라고 답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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