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글로벌 네트워크 장비업체인 어펌드네트웍스와 손잡고 NFV기반의 네트워크 핵심장비인 'EPC(이동통신망 코어 가상화)' 시스템을 본격 구축한다고 16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글로벌 네트워크 장비업체인 어펌드네트웍스와 손잡고 NFV기반의 네트워크 핵심장비인 'EPC(이동통신망 코어 가상화)' 시스템을 본격 구축한다고 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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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희종 기자]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close 증권정보 032640 KOSPI 현재가 15,840 전일대비 210 등락률 -1.31% 거래량 1,050,062 전일가 16,050 2026.04.30 15:30 기준 관련기사 LGU+,800억 규모 자사주 소각…"주주가치 제고" [르포]"직접 섬까지 와주니 좋지"…LG유플러스, 서해 도서지역 유심 교체 진행 LG유플러스, 유심 무료 교체·업데이트 100만건…교체율 5.9% 는 글로벌 네트워크 장비 업체인 어펌드네트웍스와 손잡고 네트워크 기능 가상화(NFV) 기반 네트워크 핵심 장비인 '이동통신망 코어 가상화(EPC:Evolved Packet Core)’ 시스템을 본격 구축한다고 16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점점 늘어나는 비디오 트래픽 수요와 사물인터넷(IoT) 및 5세대(G) 환경에서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해 NFV기반의 vEPC(Virtualization Evolved Packet Core) 시스템을 조기 구축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EPC 도입의 기반이 되는 NFV는 기지국, 교환기 등 통신 서비스를 위한 기능을 물리적 장비에서 분리해 가상화된 서버에서 구현하는 기술이다. 고가 통신장비가 아닌 범용 서버를 사용하기 때문에 비용을 줄일 수 있고 필요에 따라 유연하게 자원을 증설할 수 있는 5G 선행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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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관계자는 "NFV 기반의 EPC를 도입하면 네트워크 구성의 복잡도를 크게 낮출 수 있고 와이파이 등 다른 종류의 네트워크를 유연하게 운영하는 이동성을 지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LG유플러스는 지난 해 2월 주요 글로벌 주요 사업자와 상용 구축을 완료한 경험을 갖추고 있는 어펌드네트웍스와 망 연동 시험을 완료한 바 있다. LG유플러스는 올해 LTE 기지국 장비인 디지털유닛(DU)과 리모트 라디오 헤드(RRH)에도 NFV 기술 적용을 검토할 계획이다.


강희종 기자 mindl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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