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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룡 "하나·외환銀 통합, 2.17합의서 존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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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임종룡 금융위원장 후보자는 10일 하나·외환은행 통합에 대해 "2.17합의서에 따라 합의과정에 거쳐 진행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임 후보는 이날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한명숙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하나·외환은행 통합이 2.17합의서를 기반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생각하느냐'는 질의에 대해 이같이 답했다.

임 후보는 "기본적으로 (하나·외환은행의 조기통합 절차를 오는 6월까지 중단한)법원의 가처분 내용 존중돼야 한다"며 "조기통합 과정 필요하다면 조사간 머리를 맞대고 진지한 대화를 통해 필요하고 합리적 방안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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