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겨울이 지나 봄이 다가오면서 그동안 입었던 겨울옷 보관법에 대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겨울철은 세탁 과정 중 옷감이 마모되지 않도록 좋은 소재의 코트는 자주 세탁하지 않는다. 부분적으로 오염된 경우 세제를 푼 물을 깨끗한 천에 묻혀 닦아낸다. 드라이클리닝 했을 경우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걸어 기름기를 날린다.
드라이클리닝 후 패브릭 스프레이를 가볍게 뿌려 냄새를 제거한다. 스웨터나 카디건과 같은 니트류는 옷걸이에 걸면 처지거나 자국이 그대로 남아 옷이 변형되기 쉬우니 접어 보관한다.
통풍이 잘되는 바구니에 담아두면 옷에 습기가 차지 않고 변형되지 않는다. 옷을 반으로 접은 뒤 같은 크기의 습자지를 사이사이에 끼워 넣으면 습기를 방지해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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