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일러스트레이션… 최길수 두번째 개인전
[아시아경제 오진희 기자] 14년차 신문사 경력을 지닌 일러스트레이터 최길수 작가가 두 번째 개인전을 열었다. 비주얼 저널리즘 이미지들을 모아 신문 매체의 그래픽과 일러스트레이션이 어떻게 표현됐는지를 살펴볼 수 있는 전시였다.
매체환경의 변화 속에 미디어에 표현된 이미지는 삽화의 개념에서 벗어나 전문적인 분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는 사회에서 발생하는 중요하고 흥미로운 사실이나 사건, 이슈들에 대한 뉴스나 정보, 의견을 독자에게 제공하기 위해 연출된 시각이미지다.
AD
지난달 마지막 주 서울 광진구 세종대 광개토관 아트갤러리 지하 1층에서 전시된 작품들에는 유가하락이나 중국 경제의 성장, 금테크 등과 관련한 일러스트레이션들이 출품됐다. 경제지에 몸담고 있는 최 작가가 급변하는 글로벌 경제와 매일 쏟아지는 경제기사, 난해하고 새로운 경제용어를 보다 쉽고, 흥미있게 보여주는 이미지들이다.
작가는 "시각 커뮤니케이션 영역으로서 저널리즘 일러스트레이션과 그래픽이 어떻게 기여하는지 살펴볼 좋은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오진희 기자 valer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