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항공 부품주 과열 국면"
한국항공우주·아스트 비중축소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하나대투증권은 6일 한국항공우주 한국항공우주 close 증권정보 047810 KOSPI 현재가 170,700 전일대비 11,800 등락률 -6.47% 거래량 1,179,566 전일가 182,500 2026.04.24 09:25 기준 관련기사 같은 종목 샀는데 다른 수익? 투자금 규모부터 키워볼까 낙폭과대주에서 아이디어 얻었다면? 연 5%대 금리로 4배 투자금 활용 가능 하락 후 반등 시도 종목 찾았다면? 최대 4배 투자금을 연 5%대 금리로 , 아스트 아스트 close 증권정보 067390 KOSDAQ 현재가 790 전일대비 2 등락률 +0.25% 거래량 229,263 전일가 788 2026.04.24 09:25 기준 관련기사 코스닥 상장사, 자금난 속 주식연계채권 발행 러시…하이브 4000억 최대 코스피, 기관 '팔자'에 2780선 마감…'현대차 강세' 코스피, 외인·기관 쌍끌이에 상승…2700선 탈환은 실패 등 국내 항공 부품주가 과열 국면에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비중을 축소해야 한다고 봤다.
하나대투증권에 따르면 보잉과 항공기 부품업체 등 7개 기업의 최근 1년 주가를 보면 한국항공우주가 74.2%로 가장 크게 상승했다. 아스트는 상장 이후 61% 급등했다. 반면 보잉은 12.9% 상승에 그치고 있다. 가와사키중공업과 LMI Aerospace는 30% 가까운 주가 상승을 보이고 있다. 미쓰비시와 Showa 주가는 소폭 하락했다.
박무현 연구원은 "한국항공우주는 보잉과 가와사키중공업과 직접 비교될만하고, 아스트는 LMI Aerospace와 비교될만하다"며 "한국항공우주와 아스트는 글로벌 동종업체들보다 주가 수준은 과도하게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한국항공우주와 아스트는 대단히 높은 기술력을 갖고 있지는 않지만 항공기 교체수요에 따른 수혜로 주가는 최근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면서 "장기적인 주가 전망은 긍정적이지만 단기적인 주가 수준은 과열된 만큼 한국항공우주와 아스트는 비중축소가 유효하다"고 짚었다.
한편 보잉, 가와사키중공업, LMI Aerospace에 대해서는 비중확대, 미쓰비시와 Showa는 장기적 관점에서의 매수가 유효할 것으로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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