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러닝화' 르까프 스플래쉬 출시

도시에서 자연까지.. 신개념 하이브리드 슈즈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스포츠 브랜드 르까프가 독자적인 쿠셔닝 기술 '클라우드 시스템'을 적용한 러닝화 '엑스알(XR) 스플래쉬'를 출시한다.

이 제품은 르까프가 자체 개발한 클라우드 시스템을 통해 부드럽고 편안한 착화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클라우드 시스템은 가볍고 탄성이 뛰어난 씨엠피(CMP·Compression Molded Pre-form) 몰드를 활용, 외부와 내부 경도 수치를 차등 적용함으로써 쿠셔닝 효과를 한층 강화해준다.

도시에서 자연까지 넘나들며 러닝은 물론 가벼운 산행까지 가능한 신개념 하이브리드 슈즈로, 방수기능이 탑재돼 갑작스런 봄비에도 안심하고 착용할 수 있다. 색상은 레드, 블루, 카키, 그레이, 민트, 핑크 총 6가지로 출시된다. 가격은 13만 9천원.

한편, 르까프는 3일부터 15일까지 공식 블로그(blog.naver.com/lecafclub)에서 이번 제품의 체험단을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르까프 홈페이지와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