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스포츠 브랜드 르까프가 신학기를 맞아 백팩과 운동화 등 2015년 헤리티지팩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된 헤리티지팩은 1986년 탄생한 르까프 브랜드 고유의 디자인에 세련되면서도 클래식한 감성을 담아 눈길을 끈다.
노트북 수납 등 다양한 공간을 마련해 실용성을 더했다. 성형 몰드를 등판에 적용해 통풍성을 높이고 어깨에 부담을 줄였다. 색상은 카키, 블루, 그레이 3종이며 가격은 9만5000원이다.
운동화 '헤리온'은 그레이, 민트 등 트렌디한 컬러를 사용해 중·고등학생은 물론 대학생까지 모두 즐겨 신을 수 있도록 했다. 가볍고 탄성이 뛰어난 CMP 인솔을 적용해 우수한 쿠셔닝 효과는 물론 자연스러운 키 높이 효과까지 볼 수 있다. 가격은 8만7000원.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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