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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새 수장에 이정희 부사장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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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오는 3월 임기가 만료되는 김윤섭 유한양행 사장의 후임에 이정희 부사장이 내정됐다.

유한양행은 25일 이사회를 열고 다음 달 열리는 주총에서 이정희 부사장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을 의결하기로 결정했다.
이 부사장과 함께 차기 사장 후보로 거론됐던 오도환 부사장은 사내이사 재선임 대상에서 제외됐다.

이에 따라 이정희 부사장이 신임 사장으로 내정된 것으로 평가된다. 유한양행은 그동안 공채 출신의 부사장급에서 차기 대표를 선정해 왔다.

이정희 부사장은 1978년 유한양행에 입사해 37년간 근무하고 있으며, 마케팅 홍보담당과 경영관리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지난 6년 동안 유한양행 사장을 맡아온 김윤섭 사장은 오는 3월 자리에서 물러나게 된다. 유한양행 정관상 대표이사는 1회만 연임(최대 6년) 할 수 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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