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재단, 올해 장학생 81명…1년 등록금 지원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
유한재단(이사장 이필상)은 24일 서울 영등포구 대방동 유한양행 대강당에서 올해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올해 장학금 수혜자는 가톨릭대학교 김지혜씨 등 81명으로 총 8억4000만원이 지급된다. 장학금은 일년간 등록금을 유한재단이 학교로 직접 송금하는 방식이다.
이날 행사에는 유한재단 이필상 이사장과 유한양행 김윤섭 사장 등 재단 관계자와 장학금 수혜자와 학부모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필상 이사장은 “유한재단은 평생을 경제발전과 교육에 헌신한 유일한 박사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내실 있는 장학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고(故) 유일한 박사가 설립한 유한재단은 장학과 교육사업을 중심으로 기술문화 연구를 장려하고, 사회복지 사업과 시상 사업, 재해구호 사업 등 사회공익 사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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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유한재단은 지난 1970년 설립한 이후 올해까지 45년간 매년 우수 특성화고 학생과 대학생을 선발해 졸업때까지 등록금 전액을 지급했다. 장학금 수혜자는 연인원 2780여명, 지원 금액은 총 96여억원에 이른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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