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188억원 들여 곤충산업 유통거점도시 육성
‘곤충산업 육성 종합계획’ 확정…내년 상반기 한밭수목원에 문 여는 곤충생태관과 연계 3대 전략, 17개 중점과제 추진, 온·오프라인 유통망 갖춰 곤충유통집적화 체계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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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대전시가 국내 곤충산업 유통거점도시로 큰다.
23일 대전시에 따르면 곤충산업이 농업의 새 신성장동력 유망분야로 떠오르는 점을 감안, 내년 상반기 한밭수목원에 문을 여는 곤충생태관과 연계, 대전을 국내 곤충산업 유통거점도시로 키운다.
대전시는 이런 내용을 뼈대로 한 ‘곤충산업 육성 종합계획’을 확정했다.
종합계획은 곤충산업을 키울 중·장기 비전과 체계적인 5개년 계획으로 대전시의회, 농림축산식품부, 대전시교육청, 충남대학교, (사)한국곤충산업협회 등으로 이뤄진 자문협의회 논의를 거쳐 만들어졌다.
대전시는 대한민국 학습·애완곤충산업의 중심도시로 만든다는 청사진 아래 바탕마련, 산업화 촉진, 새 시장창출의 3대 전략 및 17개 중점과제 추진에 약 188억원을 들여 곤충산업 유통의 거점도시로 자리 잡는다.
주요 내용은 ▲곤충생태관 건립, 곤충산업지원조례 제정, 곤충체험마을 조성 등 산업바탕 구축 ▲생산농가 창업지원, 학습교구개발, 신소재개발클러스터 구축 등 산업화 ▲곤충생태체험학교 운영, 곤충축제, 곤충요리경연대회 유치 등 곤충가치 알리기로 새 시장을 만든다.
특히 문화·과학·자연이 어우러진 한밭수목원에 지상 3층, 유리온실 등 연면적 2006㎡ 규모로 50억원을 들여 짓는 곤충생태관을 오는 3월 공사에 들어가 내년도 상반기 문을 연다.
곤충생태관은 학습·애완곤충인 장수풍뎅이, 사슴벌레, 나비 등 곤충자원들의 산업화를 위한 연구개발과 국민정서 높이기에 이바지할 체험·학습프로그램 개발·운영을 종합적으로 돕는 사령탑 역할을 한다.
권선택 대전시장은 “교통중심지인 지리적 여건을 활용, 전국 곤충생산품의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갖춰 곤충생산자단체와 힘을 모아 유통집적화체계를 갖추는 등 중·장기종합계획을 빈틈없이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곤충산업시장규모는 약 2980억원(추정)으로 식용·사료용 곤충, 곤충유래물질에서 기능성, 의약품 신소재연구개발이 활발해 2020년엔 7000억원대로 커질 전망이다.
곤충은 지구 전체동물계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미개발생물자원으로 친환경농업 확대로 해충방제를 위한 천적곤충, 꽃 수정을 돕는 화분매개곤충과 장수풍뎅이, 사슴벌레 등 학습·애완용으로 쓰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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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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