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KDB대우증권은 12일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 close 증권정보 020560 KOSPI 현재가 7,040 전일대비 20 등락률 -0.28% 거래량 49,206 전일가 7,060 2026.04.30 15:30 기준 관련기사 대한항공-아시아나, 노사 합동 '한마음 페스타' 개최 "미국 가려면 100만원 더 필요해요"…역대 최고 33단계 적용, 유류할증료 "비행기 타기 겁나네" 항공사 유류할증료 한계 도달…유가 헤지·운항 최적화로 버티기 돌입 에 대해 여객 수요 증가, 국제 유가 하락 등으로 올해 실적 개선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8500원에서 1만1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류제현 KDB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아시아나항공 지난해 영업이익 315억원으로 흑자전환했는데 국제 여객 수요 증가율이 공급 증가율을 넘어서는 등 수익성이 안정화됐고 항공유가가 10% 이상 떨어진데 따른 것"이라며 "올해도 동남아 및 국내선 호조와 유가 하락에 따른 비용절감 효과가 이어지면서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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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대우증권은 아시아나항공 올해와 내년 영업이익 전망치를 각각 16.1%와 4.9% 올려잡았다.


류 애널리스트는 "유가하락과 시장 성장을 바탕으로 한 실적 개선에 비해 저평가 해소 국면으로 지속적인 상승이 예상된다"며 "최근 모회사를 중심으로 한 M&A 이슈도 더해지고 있지만 막연한 기대감 보다는 견조한 실적과 영업환경에 집중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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