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규성 기자]인터넷 서점 예스24는 오는 3월부터 '예스24 소설학교’를 진행한다. ‘2015 예스24 소설학교’는 예스24가 문학동네와 함께 매달 작가들을 초청해 강연을 듣고 소설을 읽으며 감상을 나눈다.


‘2015 예스24 소설학교’의 첫 강연은 최근 '황석영의 한국 명단편 101'을 출간한 황석영 작가가 맡는다. 오는 3월6일 경기 양평 황순원 문학촌에서 진행하는 소설기행은 ‘우리가 소설에게 배우는 것들’을 주제로 총 30여명의 독자들을 초청, 실시한다. 이에 황석영 작가는 “당대의 소설을 읽는 것은 자기 삶이 어떻게 진행되는지를 확인하고, 시대의 초상을 확인하는 일“이라며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강연에는 '황석영의 한국 명단편 101'의 해설을 쓴 신수정 문학평론가도 함께 한다. 소설기행에 별도 참가비는 없으며, 3월2일까지 ‘2015 예스24 소설학교’ 이벤트 페이지에 신청 댓글을 남기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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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2015 예스24 소설학교’에서는 소설 감상문 대회도 진행된다. 대상 소설을 읽고 서평을 남기면 심사를 통해 매달 1~3등을 선정, 1등에게는 YES포인트 30만원(1명)이, 2등에게는 15만원(10명)이 주어진다. 이밖에도 황석영 작가가 선정한 명단편과 예스24가 선정한 추천 장편소설을 구매하면 작가 연필·노트·미니북 및 책갈피 등 경품을 증정한다. 예스24는 시인들과 더불어 시를 읽고 직접 써보는 ‘시인학교(가칭)’도 3월 초에 개강한다. 또한 번역가와 평론가, 북 칼럼니스트 등 고전 문학 전문가들과 세계 고전문학을 읽고 토론하며 삶의 지혜를 얻는 ‘세계 문학 고전 학교(가칭)’도 3월 중 개강한다.


김성광 예스24 문학MD는 “독자들이 직접 작가들과 마주하는 경험을 통해, 문학작품이 우리 생활 속에 좀 더 가깝게 들어올 수 있게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문학을 사랑하는 독자들을 위한 다양한 소통의 자리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예스24 소설학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예스24 홈페이지(www.yes24.co m)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이규성 기자 peac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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