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규성 기자]'우당 이회영과 6형제전시위원회'는 12일부터 매주 1회 특별 강연을 진행한다. 이 행사는 독립운동가 우당 이회영 선생과 6형제의 삶을 재조명한 '난잎으로 칼을 얻다 - 우당 이회영과 6형제'전(2014년 11월17~ 2015년 3월1일)가 개관 두 달 만에 누적 관객 7000명 돌파를 기념, 관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후손인 이종걸의원(새정치민주연합)은 11일 "우당의 정신을 기리는 관객들의 후원으로 성사돼 의미가 깊다"며 "강연, 답사, 토크 3가지 형태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12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는 첫 행사인 '우당 이회영을 말하다' 강연이 덕수궁 강당에서 열린다. 본 강연에는 한홍구(역사학자)의 '역사학자가 말하는 우당 이회영', 우당 이회영의 후손 이종찬(전 국정원장)의 '나의 할아버지 우당 이회영'을 비롯한 전시 기획자 서해성의 ‘우당 이회영의 난초’ 라는 주제로 강연이 열린다.

21일 오후 3시부터는 '정동, 그 역사를 거닐다' 라는 도심 속 답사가 진행된다. 답사 안내자로는 우당 이회영의 후손 이종걸, 한홍구(역사학자), 서해성(전시기획자)로 나서 관람객들과 함께 정동 일대의 숨겨진 역사 장소를 답사한다. 정동길을 따라 경교장, 러시아 공사관, 중명전 등에 체험 코스다. 참가 하고 싶은 사람은 사전신청 후 오후 3시까지 덕수궁 중명전 앞으로 모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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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에 오후 7시부터는 100일 간의 전시를 회고하는 '역사와 나'라는 토크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우당 이회영과 6형제의 삶을 통해 ‘역사와 나’의 관계를 현대 사회의 관점에서 논한다. 토크 프로그램은 전시가 진행 중인 중명전 1층에서 진행되며 전시위원회위원장 이만열, 이종찬, 이종걸, 한홍구, 서해성 등이 참여한 가운데 오후 9시까지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관심 있는 관람객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하고 싶은 사람은 우당전시위원회 이메일(woodang1117@gmail.com) 또는 전화(02-3676-3333)로 신청하면 된다.


이규성 기자 peac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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