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준용 기자] 이영모 전 헌법재판관이 7일 별세했다. 향년 79세.


그는 이날 오전 숙환으로 인한 신부전증으로 타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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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 재판관은 경남 의령농고를 중퇴한 뒤 대입 검정고시를 거쳐 부산대 법대를 졸업했고, 1961년 고등고시 13회에 합격해 서울고법 부장판사·마산지법원장·서울형사지법원장·서울고법원장을 거쳐1997년 헌법재판관에 임명됐고 20011년 퇴임했다. 이 전 재판관은 헌재에서 '서민중심의 법철학'을 강조하며 100건 이상의 소수의견을 냈다.


빈소는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2호실(02-3010-2292)에 마련됐고, 발인은 10일 오전 9시, 장지는 경기도 광주시 충현동산이다.

박준용 기자 juney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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