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나이테’는 피부노화가 진행되며 얼굴과 몸에 늘어나는 주름을 일컫는다. 주름은 나이가 들면서 피부 탄력이 저하되고, 중력의 영향을 받아 피부가 아래쪽으로 쳐지면서 형성된다. 보통 20대 중반부터 피부노화가 진행되며, 주름이 발생하기 쉽기 때문에, 동안 얼굴을 유지하려면 미리미리 피부 관리를 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이미 발생한 주름은 피부관리를 열심히 해도, 주름을 없애기엔 역부족이다. 피부관리는 예방차원일 뿐, 발생한 주름을 없애주는 효과는 미비하기 때문이다. 때문에 최근 피부과에서는 비절개 시술로 주름 개선 효과가 탁월한 ‘실리프팅’이 인기를 끌고 있다.
실리프팅은 머리카락보다 얇은 녹는 실을 이용하여 리프팅을 원하는 부위에 주입하는 시술로, 주사를 이용하기 때문에 통증이 거의 없으며 시술 후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다. 또한 시술 시간도 비교적 짧은 편이어서 장기간 시간을 낼 수 없는 이들에게 선호도가 높다.
인천 송도피부과 끌림365의원 송도신도시점 정현재 원장은 “실리프팅은 피부 처짐의 정도 및 타입에 따라 알맞은 실을 선택 후 피부결에 따른 리프팅 시술이 이루어져야 한다” 며, “부작용의 위험을 낮추려면, 반드시 시술 경험이 풍부한 담당의와 시술 전 충분한 상담 후 적합한 시술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pos="C";$title="사진제공: 끌림365 송도신도시점";$txt="사진제공: 끌림365 송도신도시점";$size="550,366,0";$no="2015012211014895318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