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박물관 1층에서 열리며 지림 이점숙, 신암 박용주, 혜송 이옥란, 녹천 이옥자 선생 등 지역 중견 서예작가 4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24절기의 첫 마디인 입춘은 새봄의 시작을 알리는 날이다. 이 날 각 가정에서는 대문과 문설주에 좋은 글귀를 써서 붙이며 한 해의 안녕과 풍농을 조심스럽게 바랐다.
입춘방(立春榜)은 춘축(春祝), 입춘첩(立春帖), 입춘축(立春祝), 춘첩(春帖) 등 다양하게 불렸다.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