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KTB투자증권은 14일 KT&G KT&G close 증권정보 033780 KOSPI 현재가 178,300 전일대비 1,800 등락률 +1.02% 거래량 201,945 전일가 176,500 2026.04.30 15:30 기준 관련기사 “K-팝, K-뷰티…K-담배도 있다" KT&G, 실적·주당가치↑” [클릭e종목] KT&G, 자사주 전량 소각…주주환원 강화 KT&G, 1조8000억 규모 자사주 전량 소각…"주주환원 강화" 에 대해 면세 담배가격 인상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며 목표주가 10만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김은정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외사 담배제조업체인 BAT와 JTI가 주력제품 판가 인상폭을 1800원으로 축소하며 점유율 확대를 꾀하고 있다"면서 "BAT나 JTI가 추가적인 인상을 단행하지 않을 경우, KT&G의 점유율 하락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외사들의 가격 인하 전략은 KT&G에게는 악재"라고 평가하면서 "흡연율 및 인당 흡연량 하락에 따른 시장 총수요 감소에 더해 점유율 방어 과제가 주어졌다"고 말했다.


이어 "담배가격 인상에 따른 후속 조치들이 마무리되기 전에는 지속적인 노이즈가 불가피할 것"으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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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정부가 면세 담배에 국민건강증진부담금, 폐기물부담금 부과 방안을 검토중이라는 이슈에 대해서는 이익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봤다.


김 연구원은 "최근 3년간 면세점 10개 업체의 연간 평균 담배 판매량은 193.1만포로, KT&G 점유율 62%를 적용하면 면세 담배 판매비중은 1% 미만으로 추정되고 추가적인 이익은 연간 46억원으로 추산된다"고 평가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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