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약을 계속 복용해야 하는 활동성 천식이 급성 심근경색증을 일으킬 위험이 2.1배 가량 많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순천향대 방덕원 심장내과 교수

순천향대 방덕원 심장내과 교수

AD
원본보기 아이콘
순천향대 서울병원 심장내과 방덕원 교수가 2002년부터 2006년도 사이의 급성 심근경색증이 있는 미국인 환자 543명과 대조군 543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 결과 ,활동성 천식이 급성 심근경색증의 위험도를 2.3배 정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방 교수의 연구에 따르면 활동성 천식환자에게 약제를 투여한 군과 투여하지 않은 군을 비교했을 때 약제를 투여하지 않은 군에서 급성 심근경색증의 위험도가 높았다.

AD

방덕원 교수는 “활동성 천식이 있는 환자의 경우 약물 치료를 하지 않으면 급성 심근 경색증의 위험도가 약 2배 이상 증가하기 때문에 적극적인 약물치료가 필요하다”며 “결국 호흡기 담당 및 심장 담당 의사가 반드시 협진을 해야 함을 의미한다”고 강조했다.

이 연구는 방덕원 교수의 지난해 메이요 클리닉 연수 연구 과제로 미국 심장학회 홈페이지를 비롯해 10여 곳의 의료정보 홈페이지와 유명 순환기 잡지인 '서큘레이션(Circulation)'에 게재됐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