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첫 열애설'이정재-임세령' "친구이상의 감정으로 만나는 중"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배우 이정재가 대상그룹 임세령 상무와 열애설을 인정했다.
이정재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배우 이정재와 임세령씨는 최근 친구이상의 감정으로 조심스럽게 만남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다"고 알렸다.
소속사는 이어 "2010년부터 두 사람이 열애설이 휩싸이긴 했지만 최근까지는 서로의 힘든 일을 들어주는 우정 그 이상이 아닌 친구 사이였음은 분명히 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연애사실을 인정한 소속사는 "임세령씨는 일반인이며 특히 아이들의 어머니이기 때문에 자신으로 인해 임세령씨와 가족이 상처를 받거나 사생활이 침해되는 것만큼은 막아 주고 싶다는 마음을 (이정재가) 간곡히 전해왔다"고 당부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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