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상은 2013년 7월 방재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안전행정부 장관상을 수상한 이래 1년 만에 이룬 쾌거로, 우수기관으로 선정과 함께 재난 업무를 추진해온 우수 공무원(김철호, 대통령상)과 군민(김재성, 소방방재청장상)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노후된 강우량기 보수· 자율방재단과 합동하여, 재해취약지역 수시 순찰 활동· 폭염대비 T/F팀 구성 및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관리, 전직원 1/2 피해복구현장 투입 체계 구축 등 재난업무를 내실 있게 추진했다.
군 관계자는 “기본을 중시하며, 꾸준히 정책을 추진해 나간 것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재난 없는 안전 장흥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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