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아들 향한 "턴 업"에 김동현 "존경한다. 내 차례" 화답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 김동현이 아버지의 수상소감에 답했다.
사진은 김구라로 보이는 인물이 모자를 푹 눌러쓴 채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모습이다. 마스크와 모자로 얼굴을 가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김구라는 2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문화방송에서 진행된 '2014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앞서 김구라는 지난 18일 '세바퀴' 녹화를 앞두고 가슴 통증과 이명 증상을 호소하며 갑자기 병원에 입원해 20일 퇴원했다. 소속사 측은 "지난 5월부터 7개월째 치료 중이었던 공황장애의 증상이 악화됐고 절대 안정이라는 의사의 소견이 나왔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