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부지검 형사5부(부장검사 이근수)는 이날 오전 10시 김포공항 인근의 국토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와 김 조사관의 자택에 수사관들을 보내 이번 사건과 관련한 조사기록 등을 확보하고 있다.
검찰은 국토부 사무실에서 김 조사관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신병을 확보했다.
이혜영 기자 itsm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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