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희림 종합건축사사무소는 대상산업이 발주한 인천 송도 RM2블럭 주거복합단지 신축공사 설계 용역을 수주했다고 23일 밝혔다.
주민 커뮤니티를 위해 단지 내 외부공간에는 운동·놀이시설, 휴게실 등이 들어선다. 자연의 숲이 숨쉬는 녹색공간이라는 콘셉트로 4개의 테마 정원을 조성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희림 관계자는 "최근 국내에서 연이어 주거단지 설계 용역을 수주하고 있다"며 "앞으로 해당 단지를 인천 송도국제도시를 대표하는 최고의 주거복합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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