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도 논란' 차학연 해명 나선 유병재, 무슨 일인가 봤더니…"의리있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유병재가 태도 논란에 휩싸인 그룹 빅스의 멤버 차학연(엔)을 위해 해명에 나섰다.
이날 공개된 캡처 화면은 유병재와 차학연의 대화 내용으로 "기분 안 나빴다고 글 올려줄까?"라는 유병재의 물음에 차학연이 "괜찮다"고 대답하는 모습이다.
앞서 지난 11일 방송된 tvN 예능 '오늘부터 출근'에서는 차학연이 "고교시절에 공부 좀 했다. 전교 1등도 한 번 했다"고 자랑스레 이야기하자 유병재도 "나도 전교 1등 해 봐서 안다"고 밝혔지만 차학연은 이를 믿지 못하는 투에 행동을 보여 이후 일부 네티즌들은 방송 태도에 대해 지적한 바 있다.
한편 연예인들이 한 직장에 입사해 실제 직장인들과 똑같이 5일 동안 출퇴근을 하며 생활하는 '오늘부터 출근'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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