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영화 '덕수리 5형제'(감독 전형준)가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덕수리 5형제'는 13일 194개 스크린에서 1만1644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19만934명을 기록했다.
한편,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는 728개 스크린에서 24만6943명을 동원해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인터스텔라'는 630개 스크린에서 17만1079명의 관객을 동원, 2위를 기록했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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