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광양경제청, 2015년 국비 613억원 확보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지난해 대비 157억원(34.4 %) 증가"

[아시아경제 김권일 기자]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이하 광양경제청, 청장 이희봉) 금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노력한 결과 올해보다 157억원이 증가한 613억원으로 15개 국비사업에 활력을 얻게 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2015년도 국비사업 확보액은 전남도가 421억원, 경남도가 192억원이며 주요사업으로는 ▲순천팔마~신대단지간 도로개설 36 ▲광양신덕지구 진입로개설 45 ▲황금산단 용수공급시설 등 110 ▲세풍산단진입도로 및 기능성화학소재 클러스터 설계용역 등 110 ▲율촌제2산단 진입도로 설계용역 등 74 ▲화양지구 간선도로개설 등 46 ▲하동 갈사만 간선도로개설 72 ▲하동 대송?갈사만산단 간선도로개설 120억원이다.

이 중 ‘기능성화학소재 클러스터 구축사업’은 박근혜 정부의 대선 공약이자 지역민의 최대 숙원사업으로 총사업비 1,310억원이며, 2015년도 기본설계용역비 25억원이 확보됨으로써 광양지역 세풍산단 개발에 탄력을 받게 됐다.

광양경제청 이희봉 청장은 “국비 신청부터 국회 예산심의 단계까지 전남과 경남 지역국회의원들의 지원과 노력의 성과이며, 이 사업을 조기에 발주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양경제청은 2016년 신규사업 발굴을 위해 관련 중앙부처는 물론 지역 국회의원과의 유기적인 관계 뿐 아니라 사전에 로드맵을 작성하여 국비 확보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김권일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회에 늘어선 '돌아와요 한동훈' 화환 …홍준표 "특검 준비나 해라" 의사출신 당선인 이주영·한지아…"증원 초점 안돼" VS "정원 확대는 필요"

    #국내이슈

  •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수리비 불만에 아이폰 박살 낸 남성 배우…"애플 움직인 당신이 영웅" 전기톱 든 '괴짜 대통령'…SNS로 여자친구와 이별 발표

    #해외이슈

  • [포토] 세종대왕동상 봄맞이 세척 [이미지 다이어리] 짧아진 봄, 꽃놀이 대신 물놀이 [포토] 만개한 여의도 윤중로 벚꽃

    #포토PICK

  •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부르마 몰던 차, 전기모델 국내 들어온다…르노 신차라인 살펴보니 [포토] 3세대 신형 파나메라 국내 공식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전환점에 선 중동의 '그림자 전쟁'   [뉴스속 용어]조국혁신당 '사회권' 공약 [뉴스속 용어]AI 주도권 꿰찼다, ‘팹4’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