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하는 봉사단은 미래에셋증권의 감사실, 컴플라이언스본부, 리스크관리본부 등 내부통제부서 임직원 60여명으로 구성된 시각장애인 특화 봉사단으로 시각장애인의 금융시장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이번 재능기부 활동을 기획했다.
이광섭 미래에셋증권 상근감사위원은 "금융문맹이라는 말이 나올 만큼 우리 사회에 금융교육은 이미 필수적인 것이 됐다"며 "시각장애인들이 금융교육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금융교육 활동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소정 기자 ss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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