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준PF대출은 지난 6월 국토부가 대주보와 함께 금융권, 중소주택업체, 하도급업체 등이 상생할 수 있도록 도입한 상품이다. 연 3~4% 수준의 금리이며 대출 관련 은행수수료 일체가 면제된다. 대주보의 보증수수료도 최대 0.6%포인트 인하된다.
강병권 대주보 금융사업본부장은 협약식에서 "협약기관과의 긴밀한 정보공유를 통해 문제점을 개선하고 시장 조기 정착으로 주택사업자와 하도급 업체에 유동성 지원이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찬 기자 leem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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