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현대건설 은 지난 4일 서울 종로구 계동 본사에서 정수현 사장, 박종길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 협력사 대표, 임직원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결의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선포식에서 현대건설은 안전을 기업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고 선언하고, 안전에 대한 패러다임과 시스템, 안전문화까지 변화와 혁신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현대건설은 국내 안전보건규격인 KOSHA 18001, 국제 규격인 OHSAS 18001을 모두 보유하고 있으며, KOSHA 18001 인증 획득 10주년을 맞아 안전보건 경영시스템의 고도화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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