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 산업현황 진단 및 과제의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간담회는, 최양희 미래장초과학부 장관을 비롯, 미래부 산하 기관장, 관련 협회 단체장, 통신·언론·경영·행정·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교수진으로 구성된 ICT 대연합 정책자문위원들을 포함 약 40여명이 참석한다.
이날 발제를 맡은 고려대 김성철 교수는 ICT 산업이 대한민국 핵심 사업임을 강조하며, 국내 ICT 산업이 처한 대·내외 환경을 파악하고, 향후 과제를 발표할 계획이다.
최양희 장관은 “ICT 산업은 우리경제의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으나 최근 중국의 부상 등 글로벌 ICT 환경이 급변하는 상황으로, 미래부는 이러한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을 마련 중이며, 이를 위해 기업?학계 등 다양한 의견을 최대한 청취하겠다“고 밝혔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