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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의 흡연, Y염색체 소실 촉진… 흡연 여성보다 암 발생율 높여

최종수정 2014.12.07 09:43 기사입력 2014.12.07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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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TN 방송 캡처]

[사진=YTN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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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의 흡연, Y염색체 소실 촉진… 흡연 여성보다 암 발생율 높여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흡연이 남성의 성염색체(Y염색체)를 줄이는 것으로 밝혀졌다.
스웨덴 웁살라 대학의 라스 포스베리 박사는 최근 노인 남성 6000여 명의 혈액샘플을 분석했다. 그의 연구에 따르면 나이를 먹을수록 Y염색체가 줄어드는 속도는 흡연자들에게서 2~4배나 높게 나타났다.

또 과거 담배를 피우다 끊은 사람은 담배를 전혀 피우지 않은 사람과 Y염색체 소실 비율이 비슷했다. 즉, 조속히 담배를 끊는 게 성염색체 유지에 도움이 되는 것이다.

포스베리 박사는 Y염색체가 소실된 세포의 경우 면역체계의 종양 감시 기능이 작동하지 않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는 흡연 남성이 흡연 여성보다 암 발생률이 높은 원인일 수 있다.
흡연 Y염색체 소실 촉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흡연 Y염색체 소실 촉진, 끔찍하네" "흡연 Y염색체 소실 촉진, 살떨리는 소식" "흡연 Y염색체 소실 촉진, 믿을 수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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